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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우 예비후보, “25년 정책전문가인 일꾼에게 광주 철도 맡겨달라”

GTX-D 확정 넘어 광주~삼성 구간 조기 착공까지 정부・서울시와 삼각편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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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4-02-0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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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족)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광주 철도 조기 완성 및 태전역 신설”을 메가 공약 3호로 발표했다.


함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GTX-D 광주 노선이야말로 함경우의 집념과 열정으로 관철시킨 노선”이라며 “GTX-D 광주 유치의 주역인 함경우가 광주 철도를 반드시 조기에 완성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함 예비후보는 “GTX 통합 확충기획 연구용역 당시 GTX 광주 연장을 반영하기 위해 원희룡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을 끈질기게 만나 협의했고, 광주의 철도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당 정책위원회를 통해 고위당정협의회에 지속적인 건의를 해왔다”고 설명하면서 “정부 정책 발표에 어떻게든 숟가락만 얹으려는 정치꾼이 아니라, 25년 중앙무대 정책전문가인 진짜 일꾼에게 광주 철도를 맡겨야 광주가 진짜 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함 예비후보는 “내년 상반기에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이 사실상 확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해 광주의 철도 숙원을 중앙정부에 집중적으로 건의해야만 알찬 결실을 최대한 이룰 수 있다”고 진단하면서 광주 철도 조기 완성을 위해 세 가지 구체적인 청사진을 내놨다. ▲ GTX-D 삼성~광주 구간 조기 추진을 위한 정부・서울시・광주시 삼각편대 협의체 구성 ▲ 예타 대상 사업으로 확정된 위례삼동선, 윤석열 정부 임기 내 예타 통과와 전 구간 동시 착공 추진 ▲ 태전역 신설을 명시한 경강선 연장안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 및 예타 조기 추진을 공약했다.


함 예비후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여당의 공약은 현금이지만, 야당의 공약은 약속어음이라고 언급했듯, 집권여당의 공약은 곧 실천으로 이어진다”면서 “광주를 바꾸는 힘은 ‘국회의원 당선 횟수’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바로 전문성이 뒷받침된 ‘힘 있는 여당’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힘 있는 집권 여당 국회의원이야말로 막대한 국가 예산이 투입되는 철도를 완성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함 예비후보는 광주시민의 고된 출퇴근길을 해소해 평안한 아침을 선물하겠다는 공언대로 최근“태전~율동공원(분당) 터널 개통 및 도로 신설”,“국도 3호선 야탑 우회로 신설”을 메가 공약 1・2호로 발표하였으며, 도로교통용량 LOS를 자체 분석한 결괏값까지 더해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함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당선인 상근보좌역을 지냈으며, 최근까지 집권 여당의 핵심 정책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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