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의원, “이천시 광역교통망 확충 간담회 개최 > 정치경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경제

송석준 의원, “이천시 광역교통망 확충 간담회 개최

서울로 오가는 광역버스 증차 및 노선 신설 추진 등 논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4-05-24 09:43

본문

20240524_094057.png

간담회 중인 송석준(왼쪽)의원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강희업 위원장


 이천서 서울로 오가는 G2100번, 3401번 광역버스 증차 및 배차간격 단축,  광역버스 비수혜 지역을 위한 신설 노선 건의 등 이천시 광역교통망 개선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23일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경기 이천시)은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강희업 위원장)와 간담회를 열고 이천지역 광역교통망 개선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천과 잠실을 오가는 G2100번과 이천과 강남을 연결하는 3401번 광역버스의 혼잡도 문제, 서울로 진입할 수 있는 광역버스 노선이 없는 비수혜 지역에 노선 신설을 추진하는 내용들이 논의되었다.  


현재 운영 중인 광역버스 2개 노선 모두 이용객 수가 꾸준히 증가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증차 및 배차간격 단축에 대한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특히 G2100번의 경우 동서울행 시외버스 폐선(2024.3.)으로 이용자가 더욱 몰리며 평일과 주말에 상관없이 첨두 시간대의 경우 3~5대 연속 만차가 발생하는 등 이용객들의 불편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송석준 의원은 지난 4.10 총선 이후 곧바로 이천시청 교통정책과와 증차 및 혼잡도 개선을 위한 대책방안을 꾸준히 논의하는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하며 이천시 광역버스 불편 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송석준 의원은 “이천과 서울을 잇는 광역버스 2개 노선에 대한 이용객 의존도가 심화되고 있다”며 “배차간격 단축 뿐만 아니라 비수혜지역에 대한 신설 노선 추진도 함께 검토하여 미래 수요까지 반영한 광역버스 정책 추진으로 이천시민의 광역교통망 이용편의를 대폭 증진시키겠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022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시민프레스(주)l 등록번호 경기,아50702 ㅣ발행인 : 박준혁, 편집인 : 박준혁ㅣ 청소년보호담당관 : 박재철 | 등록일 : 2013-07-03
시민PRESS(siminpress.co.kr) 우[462-122] / email gve72@naver.com
성남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 392번길 17 / 031-743-1752 /031-743-2295
북부지사 : 의정부시 분야로 33번길 14 (서강빌딩 3층)031-748-5883
<시민PRESS> 시민PRESS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복사,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13 sinminnet.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