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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중원, 신상진 국회의원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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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2-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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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중원, 신상진 국회의원 예비후보


성남법조단지 본시가지에 존치, 집권여당 4선 중진의원만이 확실히


해결할 수 있다, 강조!


새누리당 신상진 국회의원 예비후보(경기 성남 중원)는 최근 지역정가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성남법조단지의 분당 이전문제에 대해 반드시 본시가지에 남아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 지난 2013년 3월 21일 당시 새누리당 성남중원 당협위원장 신분으로, 성남법조단지는 본시가지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법원‧검찰청 분당이전 반대 범시민 서명운동 및 궐기대회」와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성남법조단지 청사 이전문제는 과거 2006년에 토지수용에 따른 보상과 임시청사 건축 및 예산확보의 어려움 때문에, 2009년에는 1공단 부지관련 소송 계류 문제 등으로 인해 현재 보류된 상태다.



지난 2013년 3월 21일 본시가지 세이브존 앞에서「법원·검찰청 분당이전 반대 범시민 서명운동, 궐기대회」을 주최하고 있는 신상진 국회의원 "새누리당 성남중원 당협위원장"


또한 신 예비후보가 19대 국회의원으로서 법원행정처 및 법무부에 확인한 결과, 청사의 노후 및 공간부족 심화로 이전 신축을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도 예산에 기본설계비로 법원·검찰청 각각 약 9억6,900만원, 9억2천만원이 반영되어 있으나 이전 부지가 구미동인지 1공단인지는 결정되지 않았고 현재 관계 기관과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신 예비후보는, “제20대 국회의원 총선을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민감한 시점에서, 일부 예비후보들이 정확한 사실에 기인하지 않고 성남법조단지 이전문제를 정략적으로 해석‧활용하는 것은 중원구 주민 등 본시가지 시민들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매우 무책임한 행태”라고 지적하면서,


“이미 원외의 당협위원장 신분이었을 때부터 성남법조단지의 분당 이전을 그 누구보다 적극 반대했고, 지금도 그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끝으로 신 예비후보는, “가장 최선의 방안은 현재의 단대동 부지와 주변 부지를 일부 편입하여 신축을 하거나 1공단 부지에 신축하는 것이며, 향후 집권여당의 4선 중진의원으로 이번 4.13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당선된다면 법조단지의 본시가지 존치를 위해 확실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신상진 자신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2016. 2. 19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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