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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성 의원, “광주시민과 더불어 오포IC 지켜냈다”도공, 임 의원에게 ‘광주시민 요구대로 오포IC 그대로 추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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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9-0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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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성 의원, “광주시민과 더불어 오포IC 지켜냈다”도공, 임 의원에게 ‘광주시민 요구대로 

오포IC 그대로 추진’ 보고

광주시민들의 반발을 불러왔던 한국도로공사의 서울~세종 고속도로 오포IC 이전 검토가 백지화되고 당초 안대로 추진되며 경기도 광주을 임종성 의원(더민주, 국회 국토교통위원)은 7일 도로공사 설계처장 등 도공 관계자들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서울~세종 고속도로 오포IC가 당초 안대로 설치키로 됐다고 밝혔으며 뿐만 아니라 도공은 오포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주민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오포IC를 설계할 계획이라는 사실도 밝혔다.   

임 의원에 따르면 이날 보고는 지난 8월23일 임 의원이 오포IC 이전 검토에 대한 광주시민들의 우려를 도공에 전달하고 검토 철회를 요구한 데 따른 후속 보고 차원에서 이뤄졌다. 

당시 임 의원은 도공에 광주시민이 원하는 대로 도로공사가 약속한 대로 오포IC가 원안대로 추진되는 것이 순리라며 2009년 기본설계에서 도공이 오포IC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이제 와서 위치를 변경하는 것은 지역간에 갈등과 반목을 유발하는 행위로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지난 4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이장협의회 등 주민대표들은 광주시 일대에 오포IC 원안 고수를 원한다는 현수막을 일제히 걸며 강력히 반대운동에 나서기도 했다. 

당시 임 의원은 주민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역에서 걱정하지 않도록 도로공사로부터 책임 있는 답변을 받아내겠다고 약속하고 그 약속을 지킨 셈이 됐다.   

임 의원은 오포읍 김관영 이장 등 광주시민들과 광주시청 그리고 지역의 두 국회의원인 임종성과 소병훈 의원 등 민․관․정이 한 목소리로 합심한 결과 오포IC를 지켜내 더욱 기쁘다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오포IC가 원안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계속 관리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2016. 9. 7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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