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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갑선대위, 서민과 함께 하는 경안시장 집중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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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4-18 19: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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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갑선대위, 서민과 함께 하는 경안시장 집중유세

“서민이 중심이 되는 국민성장시대 구현”     

제19대 대통령선거 선거운동 2일차인 18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갑지역위원회 선거대책위원회(이하 광주갑선대위)는 경안시장의 장날을 맞아 서민과 함께 하는 문재인이라는 일일 캐치프레이즈를 내걸며 선거운동에 나섰다. 광주갑선대위는 18일 오전 7시 태전동주민센터를 중심으로 광주지역 곳곳에서 활발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광주갑선대위 위원장인 소병훈 의원도 삼동역과 태전동주민센터를 오가며 출근길에 오른 광주시민들에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광주갑선대위는 오전에는 광주의 여러 마을회관들과 남한산성아트홀, 경안천살리기운동본부 각 동별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선거운동을 실시하는 조직력을 보였다. 이어 오후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장날을 맞아 경안시장을 방문하여 서민과 함께 하는 문재인이라는 일일 캐치프레이즈를 내걸면서 집중유세를 벌였다. 특히 문재인 후보가 무료변론 인권변호사 등 언제나 서민 편에 섰던 경력을 강조하며 문 후보의 강점인 서민을 잘 아는 대통령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이 우리나라 사업체의 84%를 차지하고 대한민국 국민 680만명이 소상공업에 종사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안심하고 돈 버는 시대를 주창했다. 이를 위해 소상공인·자영업자 관련 정책을 집행·감독하는 범정부 차원의 을지로위원회 구성 전통시장 주차장 설치 지원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생업안전망 확충 등의 정책구상을 발표했다. 

소병훈 의원 등 광주갑선대위는 지난 보수정권 10년간 재벌과 부자의 살림은 나아졌지만 서민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이다고 지적하며 더불어민주당은 대자본을 소유한 일부 경제세력이 아니라 서민이 국가경제의 중심이 되는 국민성장시대를 구현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문재인 후보는 서민의 편에 서서 함께 눈물을 흘리고 아픔을 공감했던 누구보다 서민의 생활을 잘 아는 후보이다. 우리 광주의 서민을 위한 대한민국의 서민을 위한 국정운영의 적임자는 문재인뿐이다고 주장했다.

2017. 4. 18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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