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지역 3개 장애인단체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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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4-28 17:16 댓글 0본문
경기 광주지역 3개 장애인단체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이들은 문재인 후보가 제시한 장애인 등급제 폐지와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공약 등을 보면 장애인 당사자주의에 대한 철학과 진지한 고민이 녹아 있다며 지지의사를 밝혔다.
“장애인 함께 사는 대한민국 만들 유일한 후보로 문재인지지”
경기 광주지역 장애인단체인 (사)한국곰두리봉사회 경기도지부 (사)광주시장애인연맹(DPI) (사)광주시농아인협회 등 3개 단체 대표들이 28일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 대통령선거사무소에서 장애인의 완전한 통합과 참여를 보장하고 함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 최적임자는 문재인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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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 중앙선대위 유세본부 부본부장 겸 상임선대위원장 유세지원단장으로 충남 아산 및 경북 영천 유세에 나선 임종성 의원은 이날 이들 장애인단체들의 지지선언 소식을 듣고 문재인 후보의 장애인 공약에 대한 진정성을 알아주시고 지지를 선언해주신 장애인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장애인 공약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한편 이날 지지선언 자리에는 광주시 박해광 박현철 시의원과 민주당 광주시을 지역위원회 당직자들이 함께 했다.
2017. 4. 28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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