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갑선대위, 황금연휴 앞둔 주말 유세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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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4-29 18:42 댓글 0본문
광주갑선대위, 황금연휴 앞둔 주말 유세 총력전
아울러 선대위원장인 소병훈 의원은 나눔의집을 방문해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할머니들께 인사를 드린 다음 경기 하남의 덕풍시장을 방문하여 장날을 맞아 시장에 나온 시민들 및 상인들을 만나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광주갑선대위는 나라를 나라답게 바꿀 역사적인 날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후보는 경제를 살리고 서민이 걱정 없는 세상 굳건한 안보를 토대로 한반도 평화를 이끌어갈 대한민국을 국민 여러분께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성장으로 함께하는 대한민국 실현”
제19대 대통령선거를 10일 앞둔 29일 5월 황금연휴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거리는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로 가득 찼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갑선거대책위원회(이하 광주갑선대위)도 시민들이 본격적으로 여행길에 오르기 전에 더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고자 총력을 기울였다. 광주갑선대위는 이른 아침부터 밀목사거리에서 나들이를 떠나는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유세를 시작했다. 이후 기온이 올라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는 점심을 전후하여 남한산성에서 집중유세를 가졌다. 남한산성에는 완연한 봄을 맞아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이 곳곳을 가득 메웠다.
남한산성 집중유세를 마친 광주갑선대위는 남종면 귀여리와 중대동 물빛공원으로 이동하여 마찬가지로 봄소풍을 나온 시민들과 소통했다. 늦은 오후에는 광주 골목골목을 찾아 사전투표(4∼5일)와 본투표(9일)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전날 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한 선거공약집에 수록된 내용들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후보는 그동안의 선거기조에 맞춰 <나라를 나라답게>라는 슬로건과 함께 4대 비전과 12대 약속 201개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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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짜뉴스와 거짓선동이 난무하고, 심지어 토론회에서조차 거짓으로 확인된 수많은 네거티브가 자행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연연하지 않고 더불어 성장으로 함께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오로지 국민만을 바라보며 꿋꿋하게 걸어가겠다고 전했다.
2017. 4. 29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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