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갑선대위, 사전투표 1일차 민심잡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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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5-04 18:57 댓글 0본문
광주갑선대위, 사전투표 1일차 민심잡기 총력
“내 손에서 시작되는 대한민국을 바꾸는 기적”
5월 4일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4일(목)과 5일(금)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로 인해 각 지역 투표소는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로 붐볐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갑선거대책위원회(광주갑선대위)도 오전 이날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 동참했다. 광주갑선대위는 선대위원장인 소병훈 의원을 포함하여 다수가 경안동사전투표소(광주초등학교 체육관)을 찾아 사전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를 마친 후 광주갑선대위는 광주 곳곳을 찾아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어린이날 맞이 애니메이션 시사회 갈마터널 퇴근인사를 끝으로 하루의 선거유세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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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실시된 전국단위 선거인 2016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경우 전체 유권자 4천 2백 10만 398명 중 사전투표율은 12.19%였다. 광주갑의 경우 양일 합쳐서 9.06%(1일차 3.91%, 2일차 5.15%)를 기록했다. 광주갑선대위는 광주를 바꾸는 작은 기적이 지난 20대 총선에서 일어났다. 그 결과 광주에 새로운 변화가 물결치고 있다며 이제는 대한민국을 바꾸는 기적이 절실하다. 새로운 대한민국 나라가 나라다운 대한민국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와 많은 시민들의 사전투표 동참을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
사전투표제는 선거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의 별도의 부재자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선거일 전 5일부터 2일간) 동안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이다. 사전투표소는 관할구역(선거구가 해당 구·시·군의 관할구역보다 작은 경우에는 해당 선거구를 말한다)의 읍·면·동마다 1개소씩 설치하여 운영한다. 본인의 신분증만 지참하면 투표가 가능하다. 2017. 5. 4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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