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갑·을선대위, 선거기간 마지막 날 통합집중유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7-05-08 19:33 댓글 0본문
광주갑·을선대위, 선거기간 마지막 날 통합집중유세
“촛불이 세운 나라다운 나라, 압도적 지지로 여는 새로운 세상”
선거운동기간 마지막 날인 8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갑선거대책위원회(광주갑선대위)와 광주시을선거대책위원회(광주을선대위)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두고 혼신의 통합집중유세를 펼치며 마지막 선거유세를 마무리했다. 광주갑·을선대위는 어버이날을 맞아 아침부터 지역 곳곳의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지지를 호소했다.
 |
특히 선거기간 동안 발표했던 치매국가책임제와 기초연금 월 30만원으로 인상 틀니·임플란트·보청기 건강보험 확대 등 어르신공약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어르신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이어 양선대위는 오전에 마을회관 인사를 마친 뒤 점심 직후 제45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있는 탄벌동의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을 찾아 기념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과 소통했다. 어버이날 일정을 모두 소화한 후 광주갑·을선대위는 선거를 하루 앞두고 선거기간 마지막 날을 맞아 통합집중유세를 가지며 마지막 선거운동을 펼쳤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통합집중유세는 장날을 맞은 경안시장에서 1차 통합집중유세를 가진 후에 오포읍 능평리로 이동하여 2차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후 양선대위는 다시 경안동의 이마트를 찾아 퇴근하는 시민들에게 문재인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며 22일간의 유세장정을 마무리했다.
광주갑·을선대위는 정권교체는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국민의 명령이라며 촛불이 세운 나라다운 나라를 위해 5월 9일 저녁 8시까지 모든 국민이 투표하여 새로운 대한민국 탄생의 역사적 순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투표를 통해 문재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이 원칙과 상식이 바로 서고 공정과 정의가 살아 있는 세상을 펼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2017. 5. 8 / 박준혁 기자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