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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전철 개통 1주년 운영성과 및 향후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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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4-2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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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전철 개통 1주년 운영성과 및 향후과제



오는 4월 26일 용인경전철 개통 1주년을 맞이하는 용인경전철은 지난 1년간 약 320만명이 이용했다"고 전했다.

운영 초기 일평균 이용승객이 약 9천명 수준으로 출범했으며, 현재 일평균 이용승객이 약 1만 2천명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향후 통합환승요금제 적용 및 중장기적 활성화방안을 추진하면 보다 많은 승객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용인경전철이 주요 대중교통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4대 중점과제로 선정하고 지난 1년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용인시는 용인경전철이 주요 대중교통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4대 중점과제로 선정하고 지난 1년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4대 중점과제는 △ 역세권 주변 도시개발과 더불어 주요 대중교통과의 연결 △ 지역 내 문화․관광자원과의 연계 △ 경전철 차량 및 역사공간을 활용한 수익창출 △ 친환경 교통수단인 용인경전철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 등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지난 2월 용인시의 대표관광지인 에버랜드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차량 및 역사디자인 개선 및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차량 및 역사를 활용한 거리아티스트 공연, 용인시티투어 경전철 체험테마코스 신설, TV․영화촬영, 전시회 등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한, 역사를 중심으로 일부 대중교통을 조정했고 환승할인적용 시에는 추가로 조정할 계획이며, 기흥역세권 개발을 통해 상업시설 유치 및 대중교통환승센터 조성을 추진 중에 있다. 





수도권 통합환승할인 적용을 위해 기흥역 직결통로를 지난 1월 9일 개통했으며 도시철도 운송기관들과의 협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4월 4일 국토교통부의 용인경전철 수도권 통합 환승할인 적용을 위한 중재가 결정됨에 따라, 시스템 개발을 통해 금년 하반기에는 통합환승할인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경전철활성화를 위해 민관 경전철 운영활성화 자문단 운영, 공직자 경전철 타기운동 전개, 경전철 홍보 시민자원봉사단 운영, 대학생 서포터즈 등을 발족해 운영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용인경전철은 지난 1년 동안 별다른 안전사고 없이 운행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 없이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니 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2014. 4. 24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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