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1공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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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03-12 16:32 댓글 0본문
그 결과 반대 13명, 기권 1명, 18명의 민주당 반대로 부결되었다. 야당은 제1공단 손해배상액 325억(이자포함) 시민혈세 낭비를 막아보자고 촉구결의안을 지난 3월 8일 상임위로 상정하였으나 민주당 전원이 반대하여 이 또한 5:4로 민주당이 부결시켰다.
성남시민을 대표하는 여·야 의원들이 발 벗고 나서도 시원찮을 판에 민주당 의원들은 제 식구 감싸기에만 혈안이고 시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같다. 성남시의회 야당의원들은 100만 시민들을 대신하여 기각된 이재명 전시장을 상대로 325억 원을 변제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법적대응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피와 땀, 눈물이 섞여있는 시민들의 혈세를 가지고 아무 죄 없는 100만 시민들께 피해 금액을 전가시키는 것은 시민이 선출해준 대변인이 아님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시의원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대변자라며.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4월 12일 제244회 임시회의에도 촉구 결의안을 재차 제출할 것을 피력하며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성남시의회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일동> / 시민프레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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