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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사선(위례-성남-광주삼동) 연장 사업 관련 조속 추진 위한 해법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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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09-03 08: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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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국가철도망 사업반영 예타 통과 촉진제 역할 기대, 수정,중원구 개발 및 하이테크밸리 관련 사업 활력소 될 듯

김태년 국회의원(성남 수정구)이 작년 12월 국회 예결위에서 사업비를 확보한 위례신사선 연장(위례-성남-광주삼동구간)사업 사전타당성 조사가 용역 발주에 들어갔다.   

위례신사선 연장사업은 박근혜 정부 당시인 2016년 ‘향후 여건 변화에 따라 추진’ 검토 하겠다는 추가 검토사업으로 ‘위례∼성남∼광주∼용인 구간’을 제3차 국가철도망사업에 반영한 바 있다.   

그러나 사실상 추진 대책이 부재한 실효성 없는 ‘추가검토사업’으로 수년째 사업추진이 보류되어 왔고, 광주∼용인구간이 반영 될 경우 사업성이 더 낮아진다는 관련기관의 이의 제기도 있었다.   

이에 김태년 국회의원은 조속한 위례-신사선 연장사업 추진을 위해 작년 하반기 경기도, 성남시와 협의를 통해 상대적으로 사업성이 높은 ‘위례∼성남∼광주삼동 구간’으로 사업대상을 변경하였고, 국토부 및 기재부와의 수차례 협의를 통해 ‘사전타당성조사’ 국가추진 사업비를 예결위 단계에서 반영토록 조치했다.    

위례신사선 연장 방안 사전타당성조사는 용역기간 1년으로 내년 상반기 중간보고를 거쳐 내년 10월경 최종 보고 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위례 중앙역∼성남(수정구 위례, 을지대, 성남하이테크벨리 등)∼광주 삼동역을 잇는 총 10.4km 구간으로 총 사업비 8168억원 (국비 5718억, 도비 1225억원, 시비 1225억원)의 국가철도망 사업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이번 사전타당성조사를 통해 마련한 사업성 검토 자료는 국토부가 추진 중인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사업대상 확정검토에 공신력 있는 자료로 활용되는 한편 향후 예비타당성조사 근거자료로도 쓰일 예정이어서 위례-신사선 연장사업 추진의 촉진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태년 국회의원은 “이번 타당성조사는 수정·중원구 개발과 연계한 교통편의 마련과 중원구 하이테크밸리 사업의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수정구 위례지역 위례-신사선(민자사업) 추진 및 위례 트랜짓몰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 한다”고 밝혔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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