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 목민관클럽 “안전안심 생활정치 구현” 세미나 참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4-07-12 22:13본문
이재명 성남시장 목민관클럽 “안전안심 생활정치 구현” 세미나 참석
이재명 시장... 서울시와 성남시 개발사업 공조 및 상생발전 제안
이재명 성남시장은 2014. 7. 11 희망제작소 목민관 클럽주최로 서울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 안전안심 생활정치 어떻게 구현할것인가? “지역의 희망을 디자인하다“의 주제로 목민관클럽 민선6기 출범 및 기념세미나에 참석했다.
▲ 이재명 성남시장 목민관클럽 “안전안심 생활정치 구현” 세미나
이날 세미나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등 목민관 클럽 회원인 지방자치단체장 33명이 참석 하였으며, 민선6기 출범을 즈음한 지역 발전을 위한 주제발표 및 강의, 토론회, 정기총회가 윤석인 희망제작소 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재명 성남시장은 우리 성남시의 유래가 서울시 청계천 철거민 이주에서 시작이 되었는데 산을 평평하게 하는 기초 작업 없이 무조건 이주를 시켜서 좁은 도로, 심한 언덕길, 작은 규모의 집이 밀집되어 있으며 개발 이익이 없다는 이유로 현재 거의 개발이 되지 않고 주민들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하면서 향후 성남시 개발사업(도로, 교통부분 등)에 대하여 박원순서울시장께 서울시의 많은 도움을 요청하는 등 개발 사업과 관련 내용의 발언으로 지역발전의 협조 및 공조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목민관 클럽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며 지역의 주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시장·군수·구청장들의 연구모임으로 정당과 지역을 초월하여 연찬을 통해 지혜를 교류하며 상호 지원을 통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실사구시의 정책 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0. 9월7일 창립하여 희망제작소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함께하고 있는 조직이며, 현재 회원은 지방자치단체장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등 54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라고 전했다.
2014. 7. 12 / 박형구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937건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