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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원동 소재 노후된 성남산업단지(성남하이테크밸리)개조 골든타임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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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12-1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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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원동 소재 노후된 성남산업단지(성남하이테크밸리)개조

 

골든타임 지켜야!

산업단지내 입주기업 종사자와 지역주민를 위한 주거,문화,복지,교육시설등 지원 단지 조성 촉구

성남시가 1억 5천을 출연함과 아울러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1억 6천을 들여 산업단지구조고도화 용역을 시급히 집행해야 한다고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014년 1차 추경 예산을 편성 했으나 공단의 늦장행정으로 시기를 늦어져 입주기업들의 편의가 저하되어 청년들의 고용창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17일 지관근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은 2015년 예산종합심사에서 "성남산업단지의 입주기업체들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기위한 산업기반시설,산업집적기반시설,공공시설등의 유지,보수,개량 및 확충이 필요한 경우 산업단지구조고도화 사업계획수립을 하도록 되어 있다며 조속히 시행할 것을 촉구 했다.

한편 성남시의 세수증대를 위한 1공단 대체부지인 동원동 산업단지 조성 계획은 기업유치전략이 부재하여 관내의 기존산업단지의 기업들이 이전되는.방향으로 가서는 안된다며 균형적 산업지원업무 인프라 구축 필요성도 강조했다.


지 위원장은 "산업입지및개발에 관한 법률 제13조의3와 제46조의 2에 의하면 산업단지내와 산업단지 인근지역에 입주기업 종사자등을 위한 주거,문화,복지,교육시설등을 위한 지원단지를 조성 할 수 있다며 성남시의 기업지원업무의 분발을 촉구 했다.

또한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의 책임있고 정상적인 공단의 기업전체이익과 배후지역 주민들간 상생발전을 위한 배려와 상생정신이 부족 하다며 늦장 행위라고 꼬집었다.

지관근위원장은 도로교통국 심사에서 민선 6기의 세수증대를 위한 기업유치 전략의 산업단지 인프라 구축사업인 교통수단인 위레신사선 연장 노선 타당성 조사와 아울러 이전에 이미 행정행위가 끝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고시가 끝난 산업단지 노면전차(트램)유치사업인 민자 투자사업등의 일관된 행정을 주문 했다.


 

2014. 12. 18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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