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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 백암지구 풍수해 방지 위해 25년까지 492억 투입

행안부 주관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대상지에 용인 처인 백암지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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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1-09-1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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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의원_보도자료용 배포사진3.jpg

정찬민 의원(국민의힘, 용인갑)


지난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했던 용인시 처인구 백암지구에 내년 국비 12억3천만원 등 25년까지 총사업비 총 492억원이 투입되어 주민 안전을 위한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15일, 정찬민 국회의원(국민의힘, 용인갑)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대상지로 용인시 처인구 백암지구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백암지구가 사업대상지로 확정됨에 따라 국비 12억 3천만 원이 지원되고, 이후 22년부터 25년까지 총 사업비 492억원(국비246억원, 지방비 246억원)이 투입되어 단계적으로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백암지구의 경우 그동안 지방하천 청미천과 대덕천 합류부에 백암면 도심지가 위치하여 집중호우 때마다 지방하천이 범람우려에 놓였고, 내수배제 불량 및 강제배제시설 부재로 인한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최근 5년간 63건의 인명피해와 수십억원에 달하는 재산피해를 입은 바 있다. 

 

정찬민 의원은 “이번 백암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선정 및 예산 확보는 용인시와 경기도 관계자와 지역민이 함께 뜻을 모으고 힘을 합쳐 지역의 문제점을 해결해낸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백암지구 정비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어 백암면을 비롯한 처인지역 주민들이 풍수해 걱정없이 살 수 있는 안전 주거 환경이 조성 될 수 있도록 국비 지원 등 국회 차원의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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