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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보궐선거 성남중원구 무소속 김미희 예비후보 성명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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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3-1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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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보궐선거 성남중원구 무소속 김미희 예비후보 

 

성명서 "전문"


중원구민 모두를 종북세력이라 매도하는 새누리당은 즉각 무릎꿇고

 

사죄하라!

오늘 새누리당이 이번 재보궐 선거 4개 지역 중 첫 현장최고위원회를 이곳 성남 중원에서 열었다.

예상했던 대로 민생을 챙기겠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었고, 노철래 정책위부의장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앞장서서 다시 낡은 색깔공세 종북타령을 늘어놓았다.


 4·29 보궐선거 성남중원구 무소속 김미희 예비후모


김문수 전 지사는 '성남 중원이 종북세력의 중심지가 되었다'고 주장했다. 거꾸로 묻고 싶다. 그렇다면 김 전 지사를 포함하여 새누리당은, 성남 중원구민들이 모두 종북세력이라는 것인가?


이야말로 그동안 민주주의를 위해 수많은 헌신을 해온 우리 성남 시민들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이 아닐 수 없다.

박정희 독재정권과 전혀 다를 바 없는 파렴치한 색깔공세로 성남 시민의 가슴에 씻을 수 없는 모욕을 안긴 새누리당을 강력히 규탄한다.

'제 버릇 개 못 준다'는 옛 말이 있다.


새누리당의 이런 정치공작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며, 지난 2012년 총선에서도 신상진 후보가 똑같이 들고 나왔다.

 

그러나 당시 성남 시민들은 김미희 후보를 선택함으로서 새누리당과 신상진 후보, 그리고 낡은 색깔공세까지 모두 심판한 바 있다.

이번에도 새누리당의 못된 수법은 절대로 통하지 않을 것이다.


야권대표주자 김미희는 색깔론과 종북공세, 불법 정치공작에 당당히 맞서고 기필코 승리하여 성남 시민들과 함께 소중한 민주주의를 반드시 지켜낼 것이다.

아울러 성남이 많이 낙후되어 있다면서 발전하기 위해서는 신상진 후보를 3선 의원으로 만들어달라는 김무성 대표의 발언은 한마디로 뻔뻔하기 이를 데 없다.


누구보다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할 당사자야말로 바로 재선까지 지냈던 신상진 의원이 아닌가! 재선까지는 잘 못했으니 3선이 되면 잘 하겠다는 말과 과연 무엇이 다른가!


오히려 신상진 후보는 그간 민생을 도외시한 의정활동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하는 것이 마땅하다. 3선 도전은커녕 거꾸로 스스로 부적격자임을 실토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새누리당은, 이곳 민주화의 성지 성남에서 조금도 통하지 않을 철지난 색깔공세, 정치공작일랑 당장 거두고, 성남 시민들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하여 즉각 사죄해야 한다.

2015년 3월 19일   4·29 보궐선거 성남중원구 무소속  김미희 예비후보 

시민프레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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