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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백 성남시의원, 지하철 8, 3호선 연장 제20대 대선공약 포함 환영... 8호선 연장 기재부 예타 통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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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2-01-27 22:5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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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현백 시의원 카 선거구 (판교동,운중동,백현동) 

 

성남시의 지하철 8호선 판교-모란 연장사업에 대한 기재부 예비타당성 발표가 2월로 다가온 가운데 제270회 성남시의회 2차 본회의에서 기재부를 향한 예타 통과 촉구가 이어졌다.


27일 최현백의원은 “지난해 12월 판교의 각 커뮤니티 대표들과 지하철 8, 3호선 연장사업을 대선공약에 포함하고자 논의하였고 논의의 결과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께 공문으로 시행한 바 있다”라고 밝히며


이에 부응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지하철 8, 3호선 연장 필요성에 대한 정책적 판단에 따라 8호선 모란-판교-서현-분당-광주 연장과 3호선 연장사업의 일환으로 잠실-성남-용인-수원 노선의 시급한 현실을 반영하여 지난 24일 대통령선거 공약으로 공식 발표했다”라며 환영을 표했다.


계속해서 최의원은 “이제는 기재부가 응답해야 한다면서 95만 성남시민의 염원과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공약을 바탕으로 지하철 8호선 판교-모란 연장 예비타당성 통과를 기재부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압박했다.


그 밖에도 최의원은 “지하철 8호선 판교-모란 연장사업은 10년 공공임대주택 분양 전환가격 산정기준 개선, 판교트램 추진, 백현마이스 산업단지 조성, 판교 내 학교 부지매입을 통한 장기 미집행부지 활용 등과 함께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저의 주요 공약이었다”라고 말하면서


다만“판교 10년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관련해서는 입주민들의 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사과에 말씀드린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판교를 중심으로 시작된 지하철 8호선 연장 기재부 예타 통과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이 9만 명을 넘어서며 8호선 연장에 대한 성남시민들의 염원이 예타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한층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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