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성남분당을 당협위 집중유세, 세대간 화합 이뤄내 ‘눈길’ > 정치경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정치경제

국민의힘 성남분당을 당협위 집중유세, 세대간 화합 이뤄내 ‘눈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2-02-21 21:14 댓글 0

본문


[크기변환]20220220_142643.jpg[크기변환]유세_현장_사진2.jpg

  성남분당을 당협위원회(왼쪽 당협위원장 김민수)나경원 전(오른쪽))원내대표 유세 연설을 하는 모습

 

[크기변환]20220220_142738.jpg[크기변환]20220220_142144.jpg[크기변환]20220220_142135.jpg

정자역 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분당을 당협위 유세 현장.


국민의힘 성남분당을 당협위원회(당협위원장 김민수)는 20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의 일환으로 정자역 광장에서 <분당구을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번 집중유세는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시민들과 ▲김민수 분당을 당협위원장 ▲나경원 전 원내대표 ▲고흥길 전 특임장관을 비롯해 전현직 시도의원 등이 참여했다.


김민수 위원장은 유세차량에 올라 현장을 가득 메운 인파를 향해 “이렇게 추운 날, 이렇게 차가운 날, ‘우리 분당을 당원 여러분 모두 모여달라’ 했는데 이렇게나 많이 모여주실 줄 몰랐다. 우리 분당을 당원 여러분들이기 때문에 가능했다”라며 “함성이 너무나도 대단하다. 이 기세를 몰아서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당원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겠다”라며 유세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진행된 분당을 당협위의 집중유세는 김민수 당협위원장이 즉흥적으로 시민 참여를 이끌면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유세’가 돼 현장의 열기를 달궜다. 20대 청년 시민들과 70대 노인 시민들이 모두 김민수 위원장의 사회에 따라 자발적으로 유세차량에 올라 정권교체의 당위성을 피력했고, 분위기는 마치 즐거운 축제 같았다.


참여형 유세현장의 첫발은 30대 여성 시민인 장현아씨로부터 시작됐습니다. 현아씨는 “정자동에 거주하는 시민”이라고 소개한 후 “젊은이들은 이번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기호 2번 윤석열 후보를 꼭 찍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집권당과 문재인 정부에서 진행된 일들을 돌이켜보면 2030세대에 박탈감을 선사한 일이 즐비했기 때문이다”라고 밝히며 정권교체를 외쳤다.


청년들로부터 시작된 참여형 유세현장의 분위기에 6070세대 시민들도 동참했다. 70대 남성 이정희씨는 “구미동에 거주하는 시민”이라고 소개한 후 “이재명 후보의 행보를 보면 화가 난다. 요즘 뉴스에 나오는 여러 의혹이 있으나 다 설명하지 않겠다. 그분 아버지가 10명이 넘는 그런 뉴스만 봐도 정권교체를 해야 하는 이유가 명확하지 않겠는가”라고 소리쳤다.


분당을 지역구 장애인계를 대표해서 마이크를 잡은 김영일 장애인위원장(국민의힘 분당을 당협위) 역시 “맨날 말로만 ‘장애인’을 언급하는 그런 정당에 힘을 실어주기보단 이번엔 윤석열 후보에게 힘을 실어서 진정한 봄날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유세 현장엔 고흥길 전 특임장관도 특별히 참석해 정권교체 열기를 더했다. 고흥길 전 장관은 유세현장에서 “장관직을 지낸 후 정계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았는데 오늘은 정권교체를 위해, 김민수 위원장을 보기 위해 자리에 나왔다”라며 “이 추운 날씨에 많은 시민들과 당원분들이 모여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정권교체를 위해 우리 모두 힘을 내자”라며 시민들의 사기를 붇돋았다.


한편 김민수 위원장은 평소 당원, 시민들과 스킨십이 좋기로 정평나 있는만큼 이날 유세장 분위기는 모두가 함께 호흡하며 사기를 붇돋는 즐거운 분위기였다. 이날 김민수 위원장은 광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모두 자리를 떠날 때까지 배웅하며 함께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169건 5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siminpress.co.kr.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시민프레스(주)l 등록번호 경기,아50702 ㅣ발행인 : 박준혁, 편집인 : 박준혁ㅣ 청소년보호담당관 : 박재철 | 등록일 : 2013-07-03
시민PRESS(siminpress.co.kr) 우[462-122] / email gve72@naver.com
성남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 392번길 17 / 031-743-1752
광주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경춘대로 1258-1번길 / 031-743-2295
북부지사 : 의정부시 분야로 33번길 14 (서강빌딩 3층)031-748-5883
<시민PRESS>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복사,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