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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워킹맘·워킹대디 지원센터’ 성남 유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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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4-12 21: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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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워킹맘·워킹대디 지원센터’ 성남 유치 확정


김태년의원, 성남시-정환석후보 공동 협조


맞벌이부부 일-가정 이중고해소 지원체계 구축


김태년 국회의원은 성남시와 중원구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정환석 후보와 공동 노력을 통해 성남시가 여성가족부로부터 전국 최초의 ‘워킹맘·워킹대디 지원센터’ 시범운영지역으로 선정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김태년 국회의원은 여성가족부의 ‘워킹맘·워킹대디 지원센터’ 시범운영지역 선정 계획과 관련 그간 성남시와 정환석 후보와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이같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당초 올해 직장맘 지원센터를 시비 5억 4,500만 원으로 설치 준비중이었으나, 여성가족부의 ‘워킹맘·워킹대디 지원센터’ 시범운영지역 선정계획을 접하고 일시 보류한 상태였다.


이번에 확정된 성남시 ‘워킹맘·워킹대디 지원센터’는 중원구 성호시장 맞은편인 수정구 제일로 224번길(구 번지 수정구 신흥동 4224번지) 3층에 임차료 2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5억 4,500만 원(국비 1억 원 운영비 지원, 시비 4억 4,500만 원)을 투자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온 성남시건강지원센터에서 올해 8월초부터 수정·중원구 지역 맞벌이부부를 위한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워킹맘·워킹대디 지원센터’에서는 맞벌이 부부 모두가 일과 가정을 함께 나눠갈 수 있도록 공동육아나눔터 및 아빠 참여 학교 운영, 임신출산 자녀양육 등 생애주기별 자녀교육 정보 및 상담·교육제공, 주말가족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여성가족부로부터 전국 최초로 시범운영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은 성남시를 비롯한 총 6곳이다.


김태년 국회의원은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는 요즘 일과 가정의 양립 문제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맞벌이 가정에 힘이 되고 우리 성남이 가족친화도시로 변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15. 4. 12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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