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비전 퍼스트 성남 성남시 퇴직공무원들 마음 얻다 > 정치경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정치경제

김민수 비전 퍼스트 성남 성남시 퇴직공무원들 마음 얻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2-04-07 20:04 댓글 0

본문

퍼스트 성남 프로젝트에 공감을 나누고 있는 유규영(왼쪽) 퇴직공무원 대표와 김민수(오른쪽) 국민의힘 성남시장 예비후보 .jpg

퍼스트 성남 프로젝트에 공감을 나누고 있는 유규영(왼쪽) 퇴직공무원 대표와 김민수(오른쪽) 국민의힘 성남시장 예비후보 

 

김민수 국민의힘 성남시장 예비후보의 비전인 ‘퍼스트 성남’이 성남시 퇴직공무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약 60명의 성남시 퇴직공무원 일동이 7일 김민수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한 것이다.


유규영 전직 공무원을 비롯한 약 60명의 성남시 퇴직공무원 일동은 이날 오후 모란역 인근 김민수의 시민캠프에서 ‘김민수 예비후보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일동은 선언문을 통해 “사랑하고 존경하는 94만 시민 여러분, 3000여 공직자 여러분, 그동안 성남시정은 공정과 상식이 무너졌고 권력을 사유화해 시 경쟁력은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불공정한 인사로 공무원 불만은 높아지고 각종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공직자 부정채용 의혹 등 잘못된 행태가 연일 언론에 보도되고 있고, 계속되는 수사로 인해 시민과 공직자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일동은 “성남시청과 교육기관 등에서 약 40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시 정책을 추진했던 우리들은 이런 심각한 문제를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는데 공감해 성남시 미래를 책임질 시장 후보를 검증했다”며 “전문성과 공정성, 열정, 시민에 대한 봉사자세, 공약 내용, 살아온 철학 등 꼼꼼히 살펴본 결과 김민수 예비후보가 적임자라고 판단해 지지선언을 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일동은 재차 “퇴직공무원 일동은 지지선언에 그치지 않고 성남시의 많은 문제점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협의하면서 성남의 미래를 희망차게 만들어 갈 것”이라며 “김민수 예비후보 공약 중 혁신행정의 초격차 성남, 녹색도시를 위한 친환경 재생 가능 성남 등의 공약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우수한 정책이라고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퍼스트 성남’ 프로젝트란, 성남시를 일류를 넘어 초격차 혁신도시로 만들기 위한 김민수 후보의 핵심 비전이다. 

 

프로젝트는 퍼스트(FIRST)의 각 글자를 따 F(Fairness, 공정회복) I(Innovation, 혁신행정) R(Renewable, 녹색도시) S(Safe, 사회안전) T(Technology, 미래기술) 등 5개 축으로 이뤄졌다.


그중 성남시 퇴직공무원 일동이 강조한 내용은 ‘퍼스트 성남’을 구축하는 두 개의 축인 F(Fairness, 공정회복) R(Renewable, 녹색도시) 영역이다. 

 

지난 4일 처음 공개된 ‘F(공정회복)’는 부정채용, 불공정 경쟁, 투명행정, 정의배분 등 4대 과제로 구성돼 지역비리로 무너진 공정정신 회복을 목표한다. 

 

‘R(녹색도시)’은 성남을 자연과 공존하는 친환경 녹색도시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한다. 


한편 김민수 예비후보의 ‘퍼스트 성남’ 비전은 성남시 퇴직공무원 일동을 비롯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 시민들로부터 응원을 받고 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169건 4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siminpress.co.kr.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시민프레스(주)l 등록번호 경기,아50702 ㅣ발행인 : 박준혁, 편집인 : 박준혁ㅣ 청소년보호담당관 : 박재철 | 등록일 : 2013-07-03
시민PRESS(siminpress.co.kr) 우[462-122] / email gve72@naver.com
성남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 392번길 17 / 031-743-1752
광주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경춘대로 1258-1번길 / 031-743-2295
북부지사 : 의정부시 분야로 33번길 14 (서강빌딩 3층)031-748-5883
<시민PRESS>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복사,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