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식 성남시장 후보 경기도시군의원선거구획정안을 비판하는 성명서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2-04-20 14:21 댓글 0본문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최만식 예비후보
최만식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19일 발표된 ‘경기도시군의원선거구획정안’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내비치며 재조정을 요청하였다.
4월 19일 발표된 선거구획정안에는 경기도의원이 447명에서 463명으로 16명이 늘어나는데 반해, 성남시의원은 35명에서 34명으로 1명이 줄어드는 것으로 되어 있다.
최후보는 “수정구, 중원구는 재개발로 주민이 이전한 상황에서 올해 말이면 다시 입주를 예정하고 있는데, 인구기준을 2021.12.31로 산정함으로써 불이익을 받게 되었다.
지역상황을 고려하지 못한 상태로 획정안을 제시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선거구획정안이 지방선거 40여일을 남은 지금 발표됨으로써, 선거를 준비하던 예비후보자들 충격과 혼란에 빠져있는 상황이다.
향후 선거구획정안이 어떤식으로 결정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