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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본격적인 ‘철도교통시대’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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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2-04-21 20:5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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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대.jpg


박해광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광주시에 본격적인 철도교통시대를 열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박해광 후보는 “광주시의 교통문제는 철도가 답이다”라며 “철도교통도시로의 대전환을 위해 2027년 개통 예정인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여의도, 세종, 수원에 만들 광주시 출장소를 거점으로 총력전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해광 후보는 “오포~판교 지하철 8호선 연장, 경강선 연장사업도 병행 추진하여 본격적인 철도교통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간 철도교통 측면에서 소외된 지역인 경기도 동부권역(특히 광주, 이천, 여주)의 시장·군수가 힘을 모아 ‘국가의 균형발전’이라는 대의명분을 내세워 GTX 노선 유치를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밝혔다.


현재 경강선은 2016년 9월 24일에 신설된 노선으로 광주시 관내에 소재한 역은 삼동역, 경기광주역, 초월역, 곤지암역 등의 총 4곳으로 일평균 약 24천명, 연간 약 8,728천명이 이용하고 있지만, 현재는 객차수가 적고 배차간격이 길어 대중교통으로서 시민의 활용도가 낮은 상태다. 


그러나 박해광 후보는 ”철도 노선의 확충 및 배차 간격의 조정, 객차 수 확대 등이 전제된다면 이용객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 예상되고, 아울러 광주시의 급격한 인구증가 속도를 감안할 때 철도교통시대를 여는 것은 광주시장의 숙명적 역할과 같다“고 강조하며 ”이를 이뤄갈 사람은 저 박해광 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해광 후보에 따르면 ”경강선 연장은 향후 ‘월곶~판교 구간’ 개통이후 인천발 KTX의 운행을 광주시로 이끌어오는 마중물이 되고, 또한 ‘여주~원주 구간’의 연장개통이 되면 강릉선 KTX 및 안동/태화강/부전행 KTX 운행을 광주시로 이끌어오게 되며, 중부내륙선이 개통되면 충주/문경/김천행 KTX가 광주시로 운행할 수 있으며, 남부내륙선이 개통되면 진주/거제행 KTX까지 광주시로 운행하여 광주시가 본격적인 철도교통의 중심도시로 부상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또한 박해광 후보는 ”수서-광주선을 개통시키면 광주에서 서울로 직통하는 신설 노선도 추가 구상이 가능하다“며, 박해광 후보는 광주시를 중심으로 한 거대한 철도시대를 여는 원대한 구상을 갖고 있어 그 스케일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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