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행정’ 외친 이승균 전 비서관, 김민수 성남시장 예비후보 ‘퍼스트 성남-공정회복’ 지지 > 정치경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정치경제

‘공정행정’ 외친 이승균 전 비서관, 김민수 성남시장 예비후보 ‘퍼스트 성남-공정회복’ 지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2-04-27 21:12 댓글 0

본문

 1651060300578.jpg
(왼쪽부터)김민수 예비후보,  채용비리· 공익신고자 이승균 전 성남시 비서관 
 
은수미 성남시장의 채용비리·부정부패 공익신고자인 이승균 전 성남시 비서관이 27일 김민수 국민의힘 성남시장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이승균 전 비서관은 이날 오후 모란역 인근 김민수의 시민캠프에서 “젊은 정치, 힘 있고 혁신적인 성남 비전을 가진 김민수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며 “김민수 예비후보가 성남시민들에게 공유한 ‘퍼스트 성남’ 비전은 진정 성남시를 이롭게 할 청사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전 비서관은 “김민수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세 차례 진행된 ‘성남시장 여야 후보 적합도’에서 1위를 기록했다”며 “이는 국민의힘에서 김민수 예비후보만이 보수층을 비롯해 중도층과 일부 진보층까지 포용할 수 있는 인물임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이 전 비서관은 김민수 예비후보가 공유한 ‘퍼스트 성남’ 비전 중 첫 번째 축인 ‘공정회복’을 강력 지지 했다. 

이 전 비서관은 “김민수 예비후보가 공유한 퍼스트 성남 비전의 첫 번째 축인 ‘공정회복’은 저 역시 줄곧 주장하고 성남시에 펼쳐져야 할 중요한 내용들”이라며 “이재명·은수미 성남시가 만든 부정부패를 없앨 최적의 대안이자 본인이 가고자 한 길과도 연관이 깊다”고 강조했다. 
 
김민수 예비후보가 꺼낸 ‘공정회복’ 축은 부정채용 불공정 경쟁 투명행정 정의배분을 골자로 한 ‘공정행정’을 한다는 것이다.

이 전 비서관은  “김민수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 때 ‘이재명 거주지’가 있는 수내동을 비롯해 분당구(을) 지역구 전체 11개동에서 모두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완승’을 만든 인물”이라며 “이를 통해 진정한 성남교체의 적임자가 누구인지 증명된 것” 이라고 필역했다.

이 전 비서관의 지지선언으로 김민수 예비후보의 성남교체 행보는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169건 4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siminpress.co.kr.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시민프레스(주)l 등록번호 경기,아50702 ㅣ발행인 : 박준혁, 편집인 : 박준혁ㅣ 청소년보호담당관 : 박재철 | 등록일 : 2013-07-03
시민PRESS(siminpress.co.kr) 우[462-122] / email gve72@naver.com
성남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 392번길 17 / 031-743-1752
광주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경춘대로 1258-1번길 / 031-743-2295
북부지사 : 의정부시 분야로 33번길 14 (서강빌딩 3층)031-748-5883
<시민PRESS>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복사,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