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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남부지부, 개업공인중개사 권익향상' 및 '부동산 시장 활성화' 방안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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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2-09-15 18: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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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박태원 지부장, 김교민 전문위원(케이부동산뉴스 대표) 

 

14일 경기도일간기자단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지부는 협회 사무실에서 '개업공인중개사 권익향상' 및 '부동산 시장 활성화' 방안논의 등 현안 관련 정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박태원 지부장과 경기도청 일간기자회 김두일 회장(한국스포츠경제 경기본부장), 최승곤 총무(시사일보 국장), 김교민 전문위원(케이부동산뉴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태원 지부장은 "부동산거래절벽으로 중개시장이 어려운 시기가 계속되며 개업공인중개사들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며 "부동산 시장 침체기에 공인중개사들의 부정적인 이미지만 부각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이어 "경기남부지부 2만2천여 개업공인중개사들의 권익향상을 위해서 제도 개선 등에도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두일 회장은 "지자체 일방에서 제공하는 기사 위주의 보도를 보며 경기지역 개업공인중개사들의 소리가 제대로 담기지 못해 아쉬웠다."며 "오늘의 정담회를 계기로 소통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승곤 총무는 "지방자치 행정에 2만2000여 개업공인중개사들의 의견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박태원 지부장님과 협회 소속 중개가족들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전달하는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언론 본연의 기능을 강조했다.


끝으로 이번 정담회 자리를 주선한 김교민 전문위원은 "제15회(2004년) 공인중개사로써 개업공인중개사들의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기에 소통의 자리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현장의 소리가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지부는 경기남부권 약 2만2000여 개 공인중개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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