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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최현백 의원, 4,667억원-삼평동 1,890억 원 철도건설기금 조성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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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2-11-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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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판교동, 백현동, 운중동) 

 

21일 제276회 성남시의회 2차 정례회가 시작된 가운데 25일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과 시정질의 그리고 조례안 및 촉구결의안 심의가 이어졌다.


시정질의에 나선 최현백의원은 “2019년 당시 삼평동 641번지에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확보된 재정으로 지하철 8호선 판교-모란역 연장, 성남 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 판교트램, 


판교학교부지 매입, 판교의 부족한 주차장 확충, e-스포츠 경기장 조성 등 공공인프라 확충에 재투자하겠다고 시민들께 약속했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최의원은 “집행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1년 3회 추경까지 4,796억 원 중 판교학교부지 매입비 1,553억, 트램타당성 조사 용역비 5억 등을 제외하고, 장기미집행공원 토지매입비 900억, 통합재정안정화기금 1,913억 등 다른 사업에 예산을 더 투입했다.


한마디로 시민들과 약속했던 사업비 대비,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라고 시 집행부를 비판했다.


이에 성남시 행정기획조정실장은 “향후 공영주차장 건립 및 철도사업 추진에 안정적으로 재원을 확보하겠다, 철도사업은 공약사업인 만큼 재원 마련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답변에 이어 최의원은 “이 밖에도 삼평동 641번지 첨단기업 유치는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12조 4,735억, 연구인력 1만2천 명 상주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연간 486억 이상의 안정적 지방세수를 기대하고 있는 성남시 숙원사업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질의를 마쳤다.


한편 최의원은 이날 삼평동 641번지 첨단기업 유치에 공로가 큰 공직자에 대해 적극적인 포상과 인센티브를 신상진 시장에게 공개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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