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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하남시의원 성명, 예산안을 볼모로 정치적 이익 챙겨서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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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2-12-06 13: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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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금일 하남도시공사 사장 임명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에서 원하는 대로 임명 철회되지 않을 시 내년도 본예산안을 보이콧 하겠다고 밝혀, 이와 관련 국민의힘 하남시의원(박진희, 금광연, 박선미, 임희도, 오지연)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하남시의회 국힘은 정치적 이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민생 안정이라며, 하남시민을 대표하는 하남시의원들이 2023년도 본예산안을 볼모로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에서 윤석열 정부의 2023년도 예산안 심사를 거부하며, 국정을 발목 잡으며 ‘이재명 대표 방탄’에만 몰두하며 의회를 폭거하는 모습과 동일하다며, 이러한 폭거가 하남시의회에서 그대로 재연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다"고전했다


박 의원은 지난 10월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성삼 의장은 집행부에 민생대책 합동점검회의 개최를 요청하며, 회의 소집에 응하지 않은 집행부의 행동을 ‘직무 유기’로 표현하면서 정당의 정치적 이념을 떠나 “오직 시민”을 위해 협치하여 민생 안정과 하남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일 더불어민주당의 ‘2023년 본예산안 보이콧’ 엄포에 대하여 다시 한번 깊은 유감을 표하며, 국민의힘 하남시의원들은 어려운 민생경제를 살리고,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을 위한 꼼꼼한 예산 심사를 통해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정상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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