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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 자동차전문정비업 지원 위한 간담회

‘하남시 자동차전문정비업 지원 조례’제정을 위한 현장 의견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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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3-01-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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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 자동차전문정비업 지원 위한 간담회 개최.jpg

(오른쪽에서 네번째)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은 26일 하남시의회 소회의실에서‘하남시 자동차전문정비업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정부는 2050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을 정책 기조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에 있어서도 친환경 자동차(전기차, 수소차)의 보급 확대로 인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점을 맞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소상공인이 다수를 이루는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전문정비업체와 친환경차와 상생을 위해‘하남시 자동차전문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제정을 위해 현장의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강성삼 의장이 주재한 간담회에는 시 관련 부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하‘카포스(carpos)’) 석창현 이사장을 비롯한  카포스(carpos) 하남시지회 포웅식 지회장, 김동훈 교육부회장, 이충덕 총무국장, 김대열 재무국장, 홍성원 편집국장, 권한주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친환경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지원 ▲자동차 정비업 경영안전을 위한 상담 및 진단지원 ▲친환경 자동차 정비 차종 확대에 따른 시설 개선 및 지원 등이다.


강 의장은“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로 인해 지역의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영세 소상공인이 주를 이루는 자동차전문정비업체의 경우도 어려움을 피해 가지 못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어,“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 정책으로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정비업체의 일거리 감소로 도산 위기에 처해 있다.”며,“변화하는 자동차 산업에 발맞춰 상생 발전하기 위해「자동차 전문정비업 지원 조례」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카포스(carpos) 석창현 경기도지회장, 포웅식 하남시지회 지회장과 관계자들은 한목소리로“정부가 추진하는 탄소중립에 공감하고 있지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남시와 함께해온 기존 자동차정비업체가 존속될 수 있도록 친환경차 종사자 교육지원, 시설 및 장비 지원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조례제정 등 제도개선에 앞장서 줄 것”을 제안했 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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