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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하남당협, 서울-하남 버스노선 연장 요청 마을버스 서울 진입 감일∙미사지구 공동택시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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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3-02-02 18:5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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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하남당협 이창근 위원장2.jpg

(왼쪽부터)국민의힘 오세훈 서을시장, 하남시당원협의회 이창근 위원장

 

국민의힘 하남시당원협의회(위원장 이창근)는 2일 서울시를 방문 오세훈 서울시장을 면담하고 서울 시내버스 하남시 인접 지역 노선연장을 요청했다.


국민의힘 하남시당협위원회는 이날 서울특별시 이진구 도시교통실 버스정책과장, 이상훈 교통기획관을 만나 △ 미사지구 경유 노선버스의 강동차고지 노선 연장 △ 3318번 등 노선버스의 서울시 노선을 감일지구로 연장하여 버스 서비스 개선 △ 위례지구 노선버스의 노선연장과 확충 등을 촉구했다.


버스노선 연장과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은 최근 하남시가 위례, 감일, 미사지구 인구 급증으로 대중교통망 확충이 시급하다는 주민의 민원에 따른 것이다. 


이창근 위원장은 출퇴근 교통혼잡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하남시민을위해 서울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간곡히 부탁하며, 위례∙감일.미사지구가 2022년 광역교통 특별관리지구(24곳 중 위례, 감일), 교통서비스 하위지구(13곳 중 미사)로 지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망이 확보되지 않아 주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권역별로 나뉘어진 대중교통망을 통합해, 실질적인 생활권과 부합하는 교통망을 갖춰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하남시 마을버스의 서울시 진입 승인과 감일.미사지구 택시 운행 공동사업 구역 지정을 포함한 노선별 세부사항을 면밀히 검토, 논의했다.금일 서울시 방문은 박진희 부의장(다선거구), 박선미의원(가선거구)이 배석했다.한편, 이창근 위원장은 서울시대변인을 역임했으며, 오세훈 서울시장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하남시와 서울시의 현안 및 민원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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