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 당대표 "김기현" 지지 선언 > 정치경제

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인 20명은 3일 3.8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와 관련해 김기현 후보에 지지 선언 

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일동인 20명은 3일 3.8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와 관련해 김기현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 김 의장 등은 이날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총선 승리를 통해 완전한 정권교체를 달성할 김기현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기정 의장 등 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지선언문에서 “국민의 마음을 읽지 못한 지난 정부의 무능함으로 대한민국 경제는 위기에 처했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벼랑 끝에 선 대한민국의 경제를 되돌리고, 국방, 외교의 안정화를 위해 대한민국 재건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당대표는 김기현 후보 뿐이다”라고 지지를 표명했다. 

그러면서 "안정된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온전히 이해하고 정부와 굳건한 연대감을 가진 후보, 통합과 포용의 정신으로 내년 총선을 성공적으로 이끌 리더십을 가진 당대표가 필요하다"며 "내년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대통령과 원팀이 돼 통합의 리더십으로 당을 이끌 경륜이 검증된 사람이 당 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또 “이번 전당대회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해 총선 승리를 이끌 후보를 가려내는 중요한 기로”라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안겨줄 후보, 2024년 총선 압승을 이끌 적임자인 김기현 당 대표 후보와 뜻을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큰 선거에서 승리한 경험이 없는 사람, 중도 포기를 수시로 공언하는 사람이 이끄는 조직은 승리할 수 없다"면서 "김기현 후보는 당이 위기에 처했을 때도 정체성을 잃지 않았고, 원내대표 시절에는 취임 초반 20%중반이었던 지지율을 40%대까지 끌어 올리며, 이기는 리더로서의 자질을 검증했다"고 부연했다.

이어 "스스로를 낮추고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해 밀알이 되겠다는 각오로 똘똘 뭉친 김기현 후보! 당내 불협화음을 종식시키고 가치, 세대, 지역을 아우르는 희생과 화합의 리더십의 소유자 김기현 후보야 말로, 국민의 힘 당대표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 국민대통합, 당정 일체, 총선 승리를 위해 이기는 리더십을 갖춘 김기현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며 "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20명 일동은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서 김기현 후보가 당대표로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