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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갑) 더불어민주당 광남동 당원협의회, ‘친일 굴욕외교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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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3-03-13 07:5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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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동당원협의회.jpg


더불어민주당 광주시(갑) 지역위원회 광남동 당원협의회(회장 박관열)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제3자 변제’ 방식의 강제징용 피해배상 방안에 대해 굴욕적 해법이라며 규탄하고 나섰다. 


광주시(갑) 지역위원장인 소병훈 국회의원은 ‘일본 측의 반성과 사죄의 문구 하나 없는 이번 배상안에 대해 국민의 59%가 반대하고 있다’며 ‘이번 배상안이 정녕 ’1998년 10월 한일공동선언‘의 정신을 받든 것이냐’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박관열 회장(전 도의원)과 공동회장인 임창휘 도의원, 이은채⬝오현주 시의원은 ‘일본은 여전히 강제노동이 없다고 외치고 있는데, 왜 대한민국 대통령이 일본을 두둔하고 있느냐’며 정부의 셀프 피해배상 해법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광남동 당원협의회 회원들 역시 ‘정부는 수 십년째 제대로 된 사죄 보상도 받지 못한 강제동원 피해자의 아픔을 외면하지 말라’며 일본의 식민지배 정당화 빌미를 준 ‘굴욕 외교’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마지막으로 광남동 당원협의회 일동은 ‘정부는 책임감 있는 자세로 굴욕적 결정을 철회하고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새로운 배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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