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실버천사봉사단, 위례 31단지 노인정찾아 대보름 효 떡국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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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02-24 11:37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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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효 행사는 성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실버천사봉사단 본부장 조민구외 성남본부회원 20명이 위례신도시 LH 31노인정을 찾아 1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만들어드리고, 즐거운 다과 시간도 회원들과 함께 가졌다.
위례신도시 LH 31단지 허정자 회장(여 74세)은 오늘 참석한 우리 회원들은 모두 성남시에서 거주했던 분들이라며, 나도 성남시 신흥2동에 살다가 위례신도시가 조성되어 이주해 왔다고 말하고, 오늘과 같이 실버천사봉사단 같은 봉사단체가 많이 방문해 우리경로당에 자주 찾아와 이렇게 즐거운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해 실버천사봉사단 홍보대사 김영자 단장과 단원들이 참석해 김 단장 의 피리소리 아리랑, 홀로아리랑 박연희외 2인의 단원들이 태평가 양산도 등의 음악에 따라 어르신들 모두 노래를 따라 부르며 즐거워했다.
이어 어르신들 위해 쎅스폰 최신범 원장이 특별 출연 안동역과 누이 등 연주를 해 주는 등 봉사단체 회원들이 구입해온 재료들로 정성들여 장만한 음식과 과일 떡국 등으로 점심상을 차려드려 경로당에 함께한 어르신들이 떡국을 드시면서 덕담을 주고받으며 효 잔치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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