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앙교회 여전도협의회, 광주시보건소에 호박죽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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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12-08 21:27본문
![](http://siminpress.co.kr/2021/data/file/m3/5f5564617ee1af73389213d24d22911d160935.jpg)
광주중앙교회 여전도협의회는 최근 코로나19 방역과 검역에 지쳐있는 광주시보건소 직원들에게 따뜻한 호박죽을 준비해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여전도협의회 김숙희 회장은 “쉼 없이 방역 및 검역활동에 지쳐있는 보건관련 공무원들과 의료진들이 더욱 힘을 내어 함께 이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며 “고마운 마음으로 준비한 간식이 그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해 직원들과 의료진들이 지쳐 가고 있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 주셔서 힘이 된다”고 화답했다.
여전도협의회는 지난 10월 사랑의 알뜰바자회를 개최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 100만원과 추수감사 주일을 맞아 성도들이 감사 예물로 드린 백미 30포(10㎏)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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