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한산성면, 400년 전통 광지원리 해동화 놀이 잠정 연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0-02-07 16:47본문
이번 결정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정부의 확산방지와 범국민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질병 종식 시까지 잠정 연기하기로 한 것이다.
최정원 남한산성면장은 “400년 전통의 축제를 이어가기 위해 지난 2일 달집(해동홰)을 세우는 등 제반준비를 완료한 상황에서 행사를 잠정 연기하게 되어 매우 안타깝다”면서 “지역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고심 끝에 내린 결정임을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박준혁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36건
2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