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돔시티 사업설명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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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8-01 19:53 댓글 0본문
알파돔시티 사업설명회 '성황'
박관민 대표 "3박자 갖춘 명품단지…원스톱리빙단지 될 것”
7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서초구 양재동소재 엘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하늘이 내린 도시'를 테마로 진행된 이날 설명회엔 약 500여 VIP투자자들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알파돔시티는 성남시 판교역 일대 13만7497㎡에 총 5조147억원을 투자, 복합주거문화상업지구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8년 사업에 착수했지만 경기침체에 따른 사업성 악화와 지급보증 거부, 사업계획변경, 인허가 지연 등으로 장기간 사업이 지연됐다.
일각에선 "알파리움이 전용면적 96~203㎡에 총 931가구로 구성된 단지로, 유래없는 주택경기 침체 속에 '중대형 리스크'가 크다"는 우려의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시행사는 ▶판교에서 2년여 만에 분양하는 아파트로 마지막 물량이란 희소성 ▶강남에서 불과 10여㎞란 교통여건 ▶저렴한 분양가(3.3㎡당 1900만원대) ▶양호한 학군 등을 들어 흥행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인근 아파트의 3.3㎡당 매매가가 2,600여만원 수준이어서 당첨되자마자 1억5,000~2억여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벌써부터 '로또 아파트'로 평가 받고 있는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알파돔시티자산관리 박관민 대표는 “알파리움은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고 희소성 높은 중대형이란 점에서 수요자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것”이라면서 “교통, 교육, 직장이란 3박자를 모두 갖춘 명품단지로 일상을 주거권에서 즐길 수 있는 '원스톱리빙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3. 5. 8
수도일보 / 김 재환 기자
jhk15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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