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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천 분당중앙교회 담임목사 “교회 창립 29년, 학생들에 지급한 장학금만 5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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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11-1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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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분당중앙교회(담임목사 최종천)는 11월13일(수)오후 5시 성남시 분당구청장실에서 박철현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분당중앙교회 시무장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중앙교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분당중앙교회는 이번에 장학금 1천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회>를 통해 분당구청에 지정 기탁하였으며, 교회가 소재한 서현1동(9명)과 서현2동(11명), 분당동(6명) 등 관내 3개 동 학생 26명(중학생 15명, 고교생 11명)에게 중학생은 30만원, 고교생은 50만원씩 지급됐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전체 수여 학생들을 대표하여 신대군(양영디지털고 1년), 이재준(양영중 3년), 조수찬(양영중 2년), 김재훈(서현중 3년), 전재령(서현중 2년) 등 5명이 받게 된다. 

최종천 목사는 이날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분당중앙교회는 교회 창립 이래 지금까지 역사와 사회를 의식하며 인물을 키워 세상을 변화시키는 인물육성사역에 비전과 사명을 두어왔으며, 사회오피니언리더 양성과 건전한 시민양성이라는 두 가지 축에 사역의 초점을 맞춰왔다“고 말했다. 

또 “교회의 모든 관심을 인물을 양성해 하나님 나라와 국가 사회에 기여 공헌케 하는 것이며, 교회가 가진 것은 사람밖에 없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교회는 건물이나 외형적 업적이 아니라, 사람이라 믿는다“고 밝히면서, 교회 창립 후 29년 동안 학생들에게 지급한 장학금만 50억원이 넘는다고 소개했다.   

최 목사는 또, 앞으로 분당중앙교회 교인들의 참여하에 필생사역으로 성도 ‘1인 1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성남지역사회는 물론, 국가사회에 기여할 인물과 혼란한 시대 속에서 사회 여론을 바르게 이끌어갈 언론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장학사업 및 인재양성사역을 통해, 하나님께서 교회에 부여하신 이웃사랑과 인류애실천이라는 고유한 분깃의 사명을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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