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경안동에 경자년 새해를 밝히는 온정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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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1-02 15:51본문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알레르망에서 이불 25채를 기탁했으며 31일에는 김상배 세무회계사무소에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올해로 6년째 행정복지센터에 성금을 두고 사라지는 ‘이름 없는 키다리아저씨’도 지난달 31일 5만원권 40장, 200만원이 든 봉투를 남긴 채 홀연히 사라졌다.
정윤희 경안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이 끊이지 않아 우리 고장이 더욱 빛나고 아름다운 지역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느낀다”며 “경자년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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