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직원들 이웃돕기 성금 1800여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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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1-21 17:34본문
백 시장은 “공직자들이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줘 감사하며 이번 성금으로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배우자와 사별 후 홀로 2명의 자녀를 기르고 있는 한부모 가정과 퇴거 위기에 놓인 어르신 가정, 월세가 체납된 가구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3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2월7일까지 진행하는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을 통해 이날 현재 12억5500만원의 성금‧성품이 들어왔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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