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수정청소년수련관 안전불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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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11-12 19:04본문
성남시 수정청소년수련관 안전불감증
이용 청소년 불만토로
기사입력 [2013-11-12 09:56] , 기사수정 [2013-11-12 08:42]
공연장 문 입구 통로에 방치된 위험 척치물 |
성남/아시아투데이 배문태 기자=성남시 청소년육성재단 산하 수정청소년 수련관이 복도에 강의실을 개설해 수강학생들의 강의를 하는 등 청소년 안전에 역행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더구나 청소년들의 몰리는 410석의 공연장 외부 통로에는 내부 수리용 건축자재(샌드위치판넬)들을 쌓아 놓은 채 방치하고 있어 공연장 비상상황 발생시 관람객들의 안전사고 발생우려도 낳고 있다.
11일 수정청소년 수련관 이용 학생들에 따르면 1층 통로 복도는 모 단체가 점령한 뒤 ‘청소년안전 인터넷을 만들어 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관련 동아리활동을 하고 있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어도 시정이 되지 않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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