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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알파돔시티, 모스크바 국립대 총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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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11-15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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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알파돔시티, 모스크바 국립대 총장 '방문'

 

                    러시아 교육, 과학, 무용, 음악 등 참여 가능성 열어

 


▶지난 13일 모스크바 국립대 총장일행이 알파돔시티를 방문 사업설명을 듣고 기념사진 촬영(좌측 2번째 부총장 니콜라이쑈민, 가운데 모스코바대 총장 빅토르 사도브니치)을 하고 있다.

 

지난 13일 한·러 정상회담에 앞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수행원으로 참석한 모스크바대 총장(빅토르 사도브니치)일행 7명이 판교 알파돔시티 홍보관을 방문, 사업 설명과 현장을 둘러본 후 알파돔시티 사업에 깊은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14일 알파돔시티(대표 박관민)에 따르면 알파돔시티를 세계 전통문화와 한류가 어우러지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기초과학, 음악, 무용인재의 양성요람인 러시아의 모스크바 국립대, 그네신 국립음악대, 콜모고로프 과학영재학교 등과 상호 협력증진을 도모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알파돔시티에서 주관한 나라사랑 벽화그리기에 한류스타의 대표주자인 EXO가 직접 참여, 한류의 대표회사인 SM 엔터테인먼트사와 알파돔시티간 추진하고 있는 문화 컨텐츠 도입에 긍정적인 시그널을 제시한바 있다.

 

더불어 이번 모스크바국립대 총장 일행의 방문도 그와 연관돼 이뤄진 사례로, 알파돔 시티를 국내 최고의 교육, 문화, 예술이 집적된 중심지로서 인접한 판교 테크노벨리의 ICT와 융·복합단지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더욱이 알파돔시티 박관민 대표의 러시아 방문 직후 한·러정상회담과 연계하여 알파돔시티 방문 일정을 잡은 것을 보면 러시아 정부의 알파돔시티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한 것으로, 금번 정상회담에서 체결한 '양국 정부간 문화원 건립 및 운영에 관한 협정'과도 무관해 보이지 않는다는 분석도 나온다.

 

알파돔시티 관계자는 "'잠들지 않는 예술혼, 무한에너지의 거대한 러시아'의 우수한 교육·문화·예술 인력과 교육프로그램 및 문화가 한국에 그것도 국내 대표 복합단지 사업인 알파돔시티에 제대로 선보일 날도 멀지 않아 보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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