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 사이버팀 우수수사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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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11-18 12:07 댓글 0본문
▲ ⓒ서울일보
분당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이 국민중심 인터넷 음란물 유포사범 검거 및 수사요원 1인당 사이버사건처리 모두 도내 1위를 달성하여, 도내 ’3분기 우수 사이버수사팀‘ 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분당서 사이버팀에서는 특히, 아동대상 성폭력 범죄에 영향이 큰 아동음란물 단속에 주력하여, 대형 웹하드업체 3개 법인을 단속하여 업체 대표 3명 및 사이트 내에서 음란물을 유포한 피의자 83명을 검거하는 등, 인터넷 음란물 유포사범 183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내어 성폭력 근절에 기여하고, 건전한 인터넷 문화형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관내에 “판교 테크노밸리”가 형성되어, 대형 포털업체 등 인터넷 업체가 다수 유입되고, 스미싱 등 신종 인터넷사기사건 등이 다량 접수되어 사이버 치안수요가 급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사요원 전원이 음란물 근절을 위하여 노력한 결과, 사이버 우수수사팀 선정, 국민중심 기획수사 1위의 쾌거를 달성하였으며, 앞으로도 사이버치안수요에 적극 대처,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수사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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