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산하 도시관리공사, 해이해진 공직 기강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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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4-29 08:29 댓글 0본문
부모 입장에서 자녀 결혼식을 알리는 건 당연하고, 진심으로 축하해야 할 일이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5인 이상 대면 활동이 어려워진 만큼, 모바일 초대장으로 대신할 수 있었을 텐데 K 씨는 굳이 근무시간에 시청사를 찾아 지인들에게 초대장을 전달하여 공분을 사고 있다.
도시관리공사에서 광주시 청사와의 거리는 약 7Km... 도시공사의 중요 업무를 총괄하는 K 씨의 적절치 못한 행동에 관리 공사의 감사관실 관계자는 이치에 맞지 않는 행동이라며, 주의를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K 씨는 부적절한 행동에 생각이 짫았다“라고 해명했다.
고위 공무원 또는 산하 기관 간부급 임원들에 대한 외부 업무 사례가 일반 직원들에 비해 더욱 많아, 공직기강 확립이 시급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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