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공사,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 후원품 전달 > 사회

성남/아시아투데이 배문태 기자= LH공사는 11일 경기도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이정주)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후원품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와 독서보조기 등으로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 위치한 한마음 점자도서관에 전달됐다. 지역 내 시각장애인이 다양한 정보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LH공사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주거, 환경, 사회복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09년 나눔봉사단 출범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재영 LH공사 사장은 “앞으로,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