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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영주택의 위례신도시 '사랑으로' 조감도.
| [시민일보] 올해 연말 주택구입시 양도세 면제 혜택이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마지막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위례신도시 알짜지역 분양아파트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주)부영주택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위례신도시 A2-10블럭에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1,380세대에 대한 일반분양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부영주택에 따르면 위례신도시『사랑으로』부영은 지하 3층, 지상 12~20층 21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85㎡(A·B·C) 1,074세대, 145㎡(A·B) 8세대, 147㎡ 148세대, 149㎡(A·B) 150세대 등 4개평형 8개타입의 총 1,380세대로 구성됐다.
청약접수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순위는 17일, 3순위 18일이며, 2015년 12월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가격은 기준층을 기준으로 각각 85㎡이 5억5,400만원, 147·149㎡ 8억5,600만원, 145㎡ 9억5,700만원이다.
이 가운데 85㎡의 경우 분양금액이 6억 미만으로 올해 안에 계약을 하면 향후 5년간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이자 후불제도 실시하고 있다.
위례신도시 '사랑으로' 부영은 남한상성을 배후지로 위례신도시내 최대 근린공원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거실에서 정원처럼 바라볼 수 있는 뛰어난 조망권과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단지 옆 예정된 초등학교와 신도시내에 19개 초·중·고교가 신설 예정 등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특히 롯데월드, 롯데백화점, 이마트, 가락시장, 가든파이브, 삼성병원, 아산병원, 문정 법조타운 등 쾌적한 강남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떠오르는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 용인-서울 고속도로, KTX 수서역과 복정역, 우남역(예정), 위례-신사선과 위례내부선이 예정된 쾌속 교통망도 우수하다. 문의(1577-5533, 위례 모델하우스 02-400-5835~7)
오왕석 기자 | <저작권자 © 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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