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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원이 심장 멈춘 40대 남성 살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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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12-26 20: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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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응급처치로 한 생명 살려


119구급대원이 심장 멈춘 40대 남성 살려내


성남소방서(서장 정경남) 119구급대원들이 급성 심장마비를 일으킨 박모씨(45세, 남)를 심폐소생술과 제세동을 실시하여 소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일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소방사 김수연,  소방교 이지우


성남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2월 15일 18시 44분경 성남시 은행동 은행주공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몸이 경직되고 호흡이 멈추었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되었고, 구급대원이 현장에 현장도착 했을때 환자는 호흡 및 맥박이 없는 상태로 쇼파에 누워있었으며,


119구급대원(소방교 이지우, 소방사 김수연)들이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심장전기충격기) 등을 이용한 10여분 동안의 사투 끝에 기적적으로 환자의 호흡, 맥박 및 혈압이 되돌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경남 성남소방서장은“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을 하트세이버 대상자로 추천할 예정이다”며 “어려운 현장에서도 묵묵히 맡은바 최선을 다하는 우리 대원들이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환자는 분당차병원에서 집중치료를 받다가 현재는 퇴원하여(건강하게)일상 생활중이라고 밝혔다.

 

2013. 12. 26.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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