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지역 취약 아동에게 사랑의 나눔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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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2-02-21 14:50본문
광주시 공직자들이‘만원의 행복’기부제 참여로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전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21일 시에 따르면‘만원의 행복’은 공직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지급되는 맞춤형 복지포인트중1만원 이상을자발적으로 기부해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한디딤씨앗사업에 지정 후원하는 사업이다.
디딤씨앗사업은 아동이 통장에 월5만원내에서 적립하면 정부가1대1매칭적립을 해주며 이렇게 모인 적립금은 아동이 만18세가 되면 학자금,기술자격취득 및 취업훈련,주거마련 등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시는2017년부터 관내 저소득층 아동 중 디딤씨앗통장을 만들기 어려운 가정의아동을 대상으로 매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는358만원을기부하며 변함없는희망을 전달했다.
신동헌 시장은“전 직원의 나눔 실천으로 공직자가 솔선해 모범을 보이면지역사회의 자율적 참여도 유도해 나갈 수 있다”며“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공직자가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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