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세월호 8주기 맞아 16일 안산 단원구청 일대서 1분간 추모사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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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2-04-12 15:29 댓글 0본문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는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오는 16일 오후 4시 16분부터 1분간 안산시 단원구청 일대에 추모 경보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이번 경보사이렌은 세월호참사 8주기 기억식 개최에 맞춰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는 시간을 함께 갖고자 하는 데 목적을 뒀다.
도 관계자는 “이날 경보가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안산시민들은 동요하지 말고 추모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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