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CIS 통상촉진단으로 수출판로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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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7-29 20:59본문
성남시, CIS 통상촉진단으로 수출판로 개척
오는 15일까지 10개 기업, 시청 홈페이지 통해 모집
성남시가 CIS(독립국가연합)수출판로 개척에 나설 10개 기업을 오는 15일까지 시청 홈페이지(httpwww.youtube.com/embed/: 산업정보지식산업과 부서공개자료실)를 통해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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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자격은 성남지역 내 소재한 중소제조업체와 수출무역업체 등이다.
통상촉진단으로 선정된 기업은 오는 6월18일부터 25일까지 CIS 3개국인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카자흐스탄 알마티, 우크라이나 키예프로 파견돼 수출상담회를 갖는다.
시는 사전에 현지 시장 동향자료를 제공하고 바이어 시장조사비,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통역비 등 공통 경비를 지원한다.
시는 우즈베키스탄의 유망 수출품목으로 기계, 중장비, 모바일 등 가전제품 카자흐스탄은 건자재, 의료기기 우크라이나는 자동차부품, 건설 중장비, 건자재, 통신네트워크 장비 등이 인기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성남시 지식산업과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이나 제품을 보유하고도 독자적인 해외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지역 중소 수출업체를 돕고 성남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통상촉진단 사업에 많은 관내 기업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올해 CIS 통상촉진단을 필두로 유럽,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 등 총 6차례에 걸쳐 50여개 지역에 업체를 선정 파견할 계획이다.
2011. 3. 6
수도일보 / 김 재환 기자
jhk15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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