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나트륨(소금)의 불편한 진실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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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3-11 10:09 댓글 0본문
하남, 나트륨(소금)의 불편한 진실 알린다
하남시 보건소는 오는 13일(11시∼15까지) 시청 구내식당 로비에서 ‘나트륨 줄이기’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나트륨 줄이기 전국 실천의 날(3.10.∼ 3.21)을 맞아 과다한 나트륨 섭취 부작용에서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나트륨 내리 GO, 건강 올리 GO’를 주제로, 행사를 통해 나트륨은 우리 식탁에서 없어서는 안 되지만 과잉 섭취로 인한 각종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에게 나트륨 적게 먹고, 나트륨이 많이 함양된 식품은 어떤 것이 있으며, 우리 자녀가 먹는 간식 속 나트륨 양 전시, 가공식품과 자연식품 속 나트륨 함양 등을 사진 등 자료를 통해 나트륨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알린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짠맛 미각 판정을 통해 자신의 입맛을 확인하는 ‘짠맛 미각 테스트 실시’,‘나트륨 적게 넣고 적게 먹어요’ 행사를 펼치며, 홍보용 장바구니를 무료로 배부한다.
또 가정주부와 자녀를 위한 교육 홍보용 자료도 배부 한다. 시 관계자는 “가정에서 음식점에서 싱겁게 먹는 식생활 습관 개선은 바쁜 현대인의 건강 필수 아이템”이라며 행사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2014. 3. 11.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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