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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끈 연결운동을 통해 “로켓X런치” 사랑 나눔 실천.



사단법인 한국신체장애복지회 사랑의끈 연결운동본부와 의류업체인 “로켓런치”는 우리사회의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사랑의끈 나눔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협약한 후 “로켓런치”에서는 준비한 옷 300여벌(1,800만원상당)을 사랑의끈 연결운동본부에 후원 했다.

▲로켓X런치대표:우진원 

“로켓런치”에서 후원한 300여벌의 의류는 소외계층 가정,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아이들과 안성의 해성원, 광주의 신애원, 화성 신명아이마루 등 전국에 있는 보육원 아이들에게 전달된다"고 전했다.

▲로켓X런치에서 후원한 옷

또한 금일 후원받은 옷 가운데 일부 품목은 5월 중 사랑의 끈 연결운동 본부가 주최하는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판매하고. 바자회에서 모인 수익금은 전국 소년소녀가장 아이들을 후원하는 희망씨앗장학금으로 전달한다"고 말했다.

의류업체인 로켓X런치(대표:우진원)는 평소에도 여러 곳에 의류를 후원하고 있는 회사로 이번에도 300여 벌(1,800만원상당)을 기증하면서 “많지는 않지만 어려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소외계층 아이들부터 장애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국내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끈 연결운동본부는 “계속해서 물품 후원에 관심을 두고 아이들을 위해 기증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전 국민 희망나눔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끈 연결운동본부는 아이들을 후원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나눔교육, 1:1 결연을 통한 멘토링서비스,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2014. 4. 25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