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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의의 희망을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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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7-26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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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의의 희망을 선물하세요!

 

 우주선 - 희망지원프로젝트 (전문)


꼭 끌어안아주지 무슨 위로의 말을 해주느냐는 그리 중요치 않아 그저 힘껏 꼭 끌어 안아주는 것만으로도 족해 난 내가 힘들 때 누가 날 꼭 끌어 안아주면 좋겠어 바이올렛 할머니의 행복한 백년 / 블레어 저스티스


우리 주위에는 어려운 이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참사랑복지회와 함께 해주세요.


                    ▲ 첫 번째. 우리 동네 예쁜이 할머니


72세 나이가 무색하게 고운 피부를 자랑 하는 예쁜이 할머니 한순애(가명)어르신 돈 벌러 간다" 며 떠난 남편 없이 살아온 30년, 그 까맣게 타들어 간 마음의 아픔을...

떨쳐 내시지도 못한 당신의 또 다른 아픔 한밤 중 화장실에서 미끄러진 뒤 엉치뼈 골절.. 뒤이어 따라오는 월 60만원에 육박하는 입원비와 치료비...

이전에도 있었던 엉치뼈 골절에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된다" 면 다시는 일어설 수 없다"는 의사말...

그 말에 예쁜이 할머니 한애순 어르신은 한탄합니다. 가을에 단풍 보는 게 소원인데.. 움직일 수도 없겠구나.

 

                  ▲ 두 번째. 새 보금자리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 싶어요!


내 모습이 남루하더라도 응원하는 아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 그들을 지켜내는 슈퍼맨 아빠 고영환(가명)


 단란한 가족의 아픔의 시작 2008년 사업 실패로 생활고를 벗어나기 위해 시작했던

택시운수업.. 정말 열심히 노력 했지만 돌아오는 건 채우지 못한 사납금과 그리고... 사고

가족의 속은 타들어가고, 슈퍼맨의 꿈은 그렇게 몰락하며 이젠 지체장애 3급..

내 모습이 초라해 내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잠시 떠나보내고 혼자서 시작한 고시원생활..

슈퍼맨은 부활을 꿈꿨지만 새로운 직장에서는 우울증, 공황장애로 인한 업무부적응

그리고 퇴사....

밀려드는 월세납부독촉장.. 열악한 주거환경 때문에 점점 나빠지는 건강까지..

슬픔에 젖은 몰락한 슈퍼맨 영환씨에게 새로운 보금자리,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해 주세요!

 

시민프레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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